맑고 깨끗한·건강한 도시 만들 것도시공원 등 시민휴식 공간 확대산불위기 초기진화 대비 태세 구축[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시민의 건강과 쾌적한 삶을 위해 열정과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이낙원 아산시 환경녹지국장이 15일 브리핑을 통해 대기환경 최우선 과제인 미세먼지 저감정책과 녹지공간 조성을 통한 시민휴식 공간 확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신재생에너지 그린뉴딜사업 확대,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숨쉬기 편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 조성친환경 대중교통인
나무 한 그루 연간 35.7g 미세먼지 흡수시민이 살기 좋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500만 그루 나무심기 5개년 확대 추진[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50만 그루 나무심기를 조기 달성해 확대 추진한다.민선 7기 핵심공약으로 오세현 시장 취임 직후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그중 대표적 역점사업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150만 그루 나무심기’다.1일 아산시에 따르면 2019년 3월 ‘시민참여 150만 그루 나무심기’ 착수식을 시작으로 2020
지속가능한 자립경제 확립과사람중심 안전환경 구축 중점“‘보다 나은 군산’ 실현할 것”[천지일보 군산=조민희 기자] 군산시가 ‘지속가능한 자립경제 확립’과 ‘사람중심의 안전환경 구축’을 중점 추진 목표로 설정한 2021년도 신축년 새해 시정 운영방향을 11일 밝혔다.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신년 브리핑을 갖고 ‘시민체감 경제활력과 균형있는 행복도시’ 조성을 비전으로 삼아 시민의 힘으로 이루는 ‘보다 나은 군산’을 만들어 가겠다며 이같이 발표했다.목표 달성을 위한
깨끗한 공기 생성… 나무를 심는 것[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미세먼지 없는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2022년까지 500만 그루 나무를 심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32.5%(162만 8300그루) 식재율을 달성하며 순탄하게 진행하고 있다.26일 천안시에 따르면 ‘나무로부터 더 큰 내일로(路)! 500만 그루, 나무로 푸른도시 천안’이라는 슬로건 아래 50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로드맵에 따라 4대 추진전략을 비롯한 34개 주요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53만 5800그루와 올해
‘7개 분야, 87개 과제 세부사업 선정 추진’‘2023년까지 빗물 이용시설 12개로 증설’“피해 선제적으로 대응… 지역 특성 반영”[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기후취약계층 없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후변화에 따른 적응대책을 세웠다.천안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계공무원,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천안시 기후변화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시는 취약성과 리스크 평가를 통해 기후변화에 따른 취약분야와 지역을 분석해 천안시 특성을 고려하고,
‘미세먼지 흡수 500만 그루 나무심기 진행’“시민의 건강 위해 미세먼지 저감대책 발굴”[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건강 취약계층 70세 이상 노인에게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를 1인당 4매씩 보급한다.23일 천안시에 따르면 폐기능이 약한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를 우선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미세먼지 마스크 19만매를 구입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4만 4073여명의 노인에게 나눠주고 있다.이번에 지급하는 미세먼지 마스크는 식약처가 인증한 KF80 등급으로 평균 0.6㎛ 크기의 미세먼지를